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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가득한 숙명 사랑으로!

회장님 인사말 사진22대회장연임.jpg



사랑하는 숙녀회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하십니까?
2년 넘게 고생 많으셨지요? 


마침내 우리 모두 고난을 극복하여 신바람 나게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어쩐 일인지 아직도 무언가 불안해하며 활짝 기지개를 못 펴고 있는 느낌입니다. 


21대 숙녀회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벌써 2년이 지나다니 조금 어리둥절합니다. 


여러 선배님 후배님 숙녀회 고문 자문님들께서 제

연임을 승인해 주셔서 제가 22대 숙녀회장으로 또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대면 모임이 현저히 줄어들었던 시기에 비대면의 소통으로 어렵게, 그러나 숙녀회의 저력을 보여주면서

지난 2년을 열심히 지내왔습니다. 


앞으로의 2년 또한 여러 동문 선배님 후배님들의

지지와 도움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 보내주실 걸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31일
22대 숙녀회장 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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