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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부 현황
1) 미국 남가주 지부
회원 상호간의 협조, 친선과 모교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며 임원의 임기는 1년이며, 정기 총회는 매년 1월 중에 개최한다. 현재 회원수는 600명에 이르고, 1989년 7월 창간된 동문 소식지 '미주영란'을 매년 1회 발행한다.
남가주 동창회는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1973년에 32회 졸업생인 홍성숙 동문(83세)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남가주 지역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시작했다. 홍성숙 동문은 1978년에 CF모델 활동을 시작해 현재 소니사 모델로 활약하면서 은퇴한 노인들에게 모델이 되고 있다.
1973년 모교 교장을 역임했던 문남식 선생님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동창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곳에도 동창들이 적지 않게 살고 있는데 동창회를 만들어 서로 만나고 의지하며 지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한 것이 동창회가 탄생한 계기가 됐다. 첫해 회원은 저녁 식사 자리에 모인 16명이었고 가장 연장자였던 홍성숙 동문이 회장직을 맡게 됐다. 올해 주소록에 기록된 회원은 6백여 명, 매해 연말 파티에는 2백여 명이 모이고 있다. 하나로 뜻을 모으자면 쉽지 않은 대가족이지만 3대 회장을 지낸 강갑숙 동문(38회)과 박혜숙 동문(46회) 등 대선배들이 ‘사랑의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가주 숙명 동창회는 항상 유쾌하고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다.
이곳에 동창회 이름을 내걸고 활동한 지난 30여 년 동안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동문들은 동창회에서 선후배를 만나며 좋은 시간을 가져왔다. 동창회는 동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것이다. 소설가 박완서 동문, 이화여대 총장 장상 동문, 피아니스트 장혜원 동문 등 유명 인사에서부터 모교 출신 중견화가들의 모임인 ‘숙란회'가 전시회를 갖는 등 많은 동문들의 방문도 있었다.
남가주 숙명여고 동창회(회장 51회 이영아)는 후원회와 장학회를 따로 두고 있는데, 후원회는 38회 강갑숙 동문이, 장학회는 53회 김영숙 동문(수잔 정 소아정신과 전문의)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밖에 산하 부서로는 골프회(41회 박수정), 등산부(63회 김윤숙), 문화부(53회 김영숙), 연극부(54회 이혜숙), 선교부(54회 노경애), 성경공부반(54회 양은순), 스포츠 댄스부(46회 강미경), 물방울모임(45회 정춘자), 음악부(48회 정명자) 등이 있다.
후원회는 모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바쁘게 뛰었고 장학회는 지난 연말 첫 장학금 수혜자를 냈다. 음악반은 기악, 성악 등 학창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던 동문들이 모여 연습에 몰두하고 있고, 연극반은 모교 은사이시며 연출가이신 이효영 선생님을 모시고 있다. 2005년 동창회 살림을 맡아온 김원숙 회장은 모교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남가주 숙명 동창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역대 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숙녀회 임원
회장 : 김수향(57회), 부회장 : 최경복(58회),
총무 : 차복희(59회) 재 무 : 이종묘(58회),
서기 : 김경(58회),
숙란 : 홍명애(57회), 김영옥(58회), 사진 : 김경옥(55회)
고문 : 강갑숙(38회), 박혜숙(46회)
후원회 임원
회장 : 강갑숙(38회), 부회장 : 조정화(54회), 유방희(57회)
총무 : 이원애(62회), 최승아(63회) 재 무 : 정명희(54회), 박순옥(59회)
장학회 임원
회장 : 김영숙(53회), 부회장 : 김옥희(52회), 박정옥(54회)
총무 : 조명죽(55회), 서영란(64회) 재 무 : 정명자(48회), 김윤숙(63회)
고문 : 홍성숙(32회), 이정춘(45회) 자문위원 : 정춘자(45회), 김원숙(54회)
감사 : 김경옥(45회), 전영희(45회)
역대 회장 명단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 | 1973 | 홍성숙 | 32 |
2 | 1974 | 홍성숙 | 32 |
3 | 1975 | 강갑숙 | 38 |
4 | 1976 | 古주경춘 | 41 |
5 | 1977 | 강성일 | 33 |
6 | 1978 | 서경희 | 43 |
7 | 1979 | 박혜숙 | 46 |
8 | 1980 | 원선옥 | 47 |
9 | 1981 | 김기숙 | 46 |
10 | 1982 | 이경인 | 48 |
11 | 1983 | 민경남 | 46 |
12 | 1984 | 임묘자 | 50 |
13 | 1985 | 곽혜정 | 49 |
14 | 1986 | 오윤미 | 51 |
15 | 1987 | 이정춘 | 45 |
16 | 1988 | 정명자 | 48 |
17 | 1989 | 김양자 | 49 |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8 | 1990 | 오문강 | 50 |
19 | 1991 | 조정화 | 54 |
20 | 1992 | 강정자 | 52 |
21 | 1993 | 권재안 | 52 |
22 | 1994 | 이금현 | 53 |
23 | 1995 | 정명희 | 54 |
24 | 1996 | 김경옥 | 55 |
25 | 1997 | 조복순 | 52 |
26 | 1998 | 신채옥 | 57 |
27 | 1999 | 이연숙 | 58 |
28 | 2000 | 박순옥 | 59 |
29 | 2001 | 이정숙 | 54 |
30 | 2002 | 김경숙 | 61 |
31 | 2003 | 변명희 | 57 |
32 | 2004 | 최승아 | 63 |
33 | 2005 | 김원숙 | 54 |
34 | 2006 | 이영아 | 51 |
역대 후원회장 명단
초대 박혜숙(45회), 2대 박혜숙(45회), 3대 정명자(48회), 4대 박수정(41회), 5대 김영숙(53회),
6대 조정화(54회), 7대(현재) 강갑숙(38회)
회장 연락처 (57기) 김수향 818-957-1870
2) 미국 뉴욕, 뉴저지 지부
매년 1월에 정기 총회 '숙녀의 밤'을 갖고 1년에 몇 차례씩 하이킹이나 여행을 하면서 우의를 돈독히 하며 이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과 외로움을 서로 달래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모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1 994년 1월 창간된 동문 소식지 ‘미주 숙란'은 매년 1회씩 발행된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숙녀회 임원
회장 : 지봉희(56회) 부회장 : 한경혜(57회)
총무 : 조규자(62회) 재 무 : 이미란(62회)
편집 : 한충희(62회)
후원회 임원
회장 이순희(50회)
역대 회장 명단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 | 1976 | 최남숙 | 38 |
2 | 1979 | 윤수원 | 42 |
3 | 1981 | 김재우 | 42 |
4 | 1984 | 방원미 | 48 |
5 | 1985 | 장영숙 | 43 |
6 | 1987 | 이정자 | 47 |
7 | 1989 | 김혜숙 | 43 |
8 | 1991 | 이경자 | 44 |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9 | 1993 | 민경분 | 47 |
10 | 1995 | 김지순 | 41 |
11 | 1997 | 박경연 | 50 |
12 | 1999 | 허영자 | 52 |
13 | 2001 | 정경순 | 53 |
14 | 2003 | 이영주 | 52 |
15 | 2005 | 이영주 | 52 |
16 | 2007 | 지봉희 | 56 |
회장 지봉희(56회) 연락처 : 718-225-8837
3) 시카고 지부
1983년부터 동창회가 발족되었으며 매년 4월22일에 정기 총회를 갖는다. 2006년 2월 현재 100여 명의 회원들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매월 1회 돌아가면서 집을 오픈하여 다과를 나누기도 하고, 3회 정도 교외에서 모임을 갖는다. 모교 창립 100주년 기념관 건축 모금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모국에 함께 머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매년 1명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숙녀회 임원
회장 : 신경혜(70회) 총무, 재무 : 장혜라(70회)
후원회 임원
고 문 : 유영자(47회)
이사장: 송윤자(52회)
이사 : 전민자(48회), 김영희(50회), 한수강(50회), 김애현(51회)
조성희(52회,) 김정옥(53회), 김선자(53회), 이귀숙(55회)
이영우(55회), 현영옥(61회)
역대 회장 명단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 | 1983-86 | 유영자 | 47 |
2 | 1987 | 전민자 | 48 |
3 | 1988 | 김애현 | 51 |
4 | 1989 | 한수강 | 50 |
5 | 1990 | 진영숙 | 52 |
6 | 1991 | 김정옥 | 53 |
7 | 1992-93 | 송윤자 | 52 |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8 | 1994-95 | 조성희 | 52 |
9 | 1996-97 | 이영우 | 55 |
10 | 1998-99 | 이귀숙 | 55 |
11 | 2000-01 | 김선자 | 53 |
12 | 2002-04 | 현영옥 | 61 |
13 | 2005-06 | 서안순 | 53 |
14 | 2006-08 | 김규영 | 59 |
4) 워싱턴 지부
1984년에 권기현 동문(42회)이 초대 회장직을 맡으며 발족된 워싱턴 지부 동창회는 매년 구정 즈음에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한다. 2006년 2월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동문 상호간의 친선 도모와 유대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데 친목회, 야유회, 골프대회, 교양 강좌, 요리 강습 등을 개최하고 가능한 한 봉사 활동도 하며 동문간의 관혼상제 때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회장 : 이영애(58회) 부회장 : 안기연(40회)
회계 : 손영주(55회) 총 무 : 하정욱(59회)
홍보 : 김명순(55회)
역대 임원 명단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 | 1984-1985 | 권기현(42) | 조정보(46), 한인영(51) |
2 | 1985-1986 | 한인영(54) | 최인자(52), 전혜성(53) |
3 | 1986-1987 | 이금선(42) | 최인자(52) |
4 | 1987-1988 | 윤순구(46) | 조정자(48) |
5 | 1988-1989 | 김인희(39) | 김경수(43) 이군자(49) |
6 | 1989-1990 | 최인자(52) | 김명순(52) |
7 | 1990-1991 | 신선자(48) | 박현숙(56) |
8 | 1991-1992 | 김 현(51) | 이유희(53) |
9 | 1992-1993 | 이계영(53) | 김봉희(53) |
10 | 1993-1994 | 김명순(52) | 한인영(51) |
11 | 1994-1995 | 김경수(43) | 신현경(49) |
12 | 1994-1995 | 장현숙(48) | 안경미(52) |
대 | 연도 | 성명 | 기수 |
---|---|---|---|
13 | 1996-1997 | 안경미(52) | 장현숙(48) |
14 | 1997-1998 | 박정자(53) | - |
15 | 1998-1999 | 박정자(53) | - |
16 | 1999-2000 | 문명자(39) | - |
17 | 2000-2001 | 박인숙(57) | - |
18 | 2001-2002 | 권기현(42) | - |
19 | 2002-2003 | 함미리(63) | - |
20 | 2003-2004 | 최상근(55) | 이영진(55) 이호은(65) |
21 | 2004-2005 | 이영진(55) | 전혜성(53) 이호은(65) |
22 | 2005-2006 | 이호은(65) | - |
23 | 2006-2007 | 김명순(55) | - |
5) 아틀란타 지부
2005년 처음 발족되어 두 달에 한번씩 30명쯤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회원이 많지 않아 한 가족 같은 느낌을 가지며 서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최고 연령자는 1950년 39회 동문이며 언니나, 어머니 역할을 하고 계시다.100주년 기념관 건축기금도 모금 하였으며, 동창회가 조직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체계가 잡히지 않았으나 앞으로 점차 인원수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역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2005년 회장 : 김은숙(53회)
2006년 회장 : 김연화(54회) 총무 : 허지영(54회) 회계 : 사성주(59회)
2008년 회장 : 송문희(57회) 총무 : 사성주(59회)
회장 연락처 (57기) 송문희 770-379-9944
6) 뉴질랜드 지부
2000년 5월에 창립하고 임원 임기는 2년이며 현재 회원 50명 정도인데 역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00. 5-2002. 5 초대 회장 계춘화(54회) 총무 이영란(60회)
2002. 5-2004. 5 2대 회장 이선희(57회) 총무 최은주(67회)
2004. 5-2006. 5 3대 회장 김 균(59회) 총무 정나리
회장 김 균(59회)
7) 캐나다 밴쿠버 지부
2001년에 조직되어 매월 첫째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가지며 회원은 35명인데 현재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장혜승(56회)
총무 : 황혜숙(63회), 김지애(68회)
전임 회장 : 박상현(4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