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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동문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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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소개

1) 숙구회(淑俱會)


숙구회는 1947년에 본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 출신 동문들의 모임으로 발족된 숙명농구 구락부(淑明籠球俱樂部)의 약칭이다.


여자 농구계의 원로인 초대 회장 주희숙(21회) 동문과 2대 회장 윤덕주(29회) 동문 등을 필두로 하여 발족된 숙구회는 어머니농구대회를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혁혁한 성적을 거두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30여 명의 선후배가 모여 동창 농구인으로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1974년부터 재학생 농구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래, 윤덕주(29회)는 한때 3학년 농구 선수의 대학 진학 학자금을 지원하기도 하였으며, 김원희(43회)는 2002년 5월에 농구부 후원금 5,150만원을 모금하는 등, 모교 농구부 육성을 위하여 현재까지 끊임없이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숙구회 회원을 주축으로 한 ‘한국 어머니 농구회'는 일본에서 열린 제1회 한·일 친선 어머니 농구대회에서 전승(全勝)을 했다. 1982년 3월 14일 교토(京都) 경기에서 42 : 41로, 16일 도쿄(東京) 경기에서는 47 : 29로 각각 승리하였다.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15명 중 10명이 숙구회원이고, 다른 5명의 단원은 경기, 숭의, 이화, 정신, 진명 출신 각 한 사람씩이었다.


어머니 농구회는 1981년에 조직되었는데, 50년대 후반기와 60년대에 서울 시내 각 여고에서 농구 선수로 활약하였던 100여 명의 주부들이 여성 체육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 체육의 세계화를 통해 국제 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는데, 회장 윤덕주(29회), 부회장 김양식(39회), 총무 김영자(47회), 코치 박신자(48회) 등 숙구회원들이 이 모임의 임원으로 많은 활약을 하였다.


역대 회장

초대 : 주희숙(21회) 2대 : 윤덕주(29회) 3대 : 최명숙(35회)
4대 : 김양식(39회) 5대 : 김인희(39회) 6대 : 공창점(40회)
7대 : 김원경(40회) 8대 : 김원희(43회) 9대 : 김영자(47회)


역대 회원 명단

김필녀, 이상희(이상 20회), 주희숙(21회), 윤덕주, 김순희, 이종희(이상 29회), 박봉선,


윤용숙, 조유선, 강신이(이상 31회), 홍성숙, 이정숙, 김정숙, 조남주(이상32회), 김용자, 김기태(이상 35회), 최명숙(35회), 윤경주, 김옥선(이상 37회), 방용녀(38회), 김인희, 김양식, 윤미원(이상 39회), 공창점, 김원경, 김남옥(40회), 김원희, 이정혜, 조동임, 김영희, 정선모(이상 43회), 강학자(44회), 이정순, 김혜자, 김숙자, 이혜자(이상 46회), 김영자, 김춘실, 홍인자(이상 47회), 박신자, 이동원, 윤현자(이상 48회), 엄미자, 이미영, 노정자(이상 49회), 최신자, 이장자, 신경옥(이상 50회), 송수자, 김화자(이상 51회), 홍이식, 이정자, 김미지(이상 52회), 서경자, 송순자, 정명희, 방광자(이상 53회), 김복희(54회), 이정숙, 황정옥, 박명수, 안명자, 서영숙(이상 55회), 원 정숙, 배신자(이상 56회), 이용자(57회), 최도경, 정영순, 김옥자(이상 58회), 이순희(59회), 강양희(60회), 윤정옥, 최옥순, 조혜옥(이상 63회), 이월순(64회), 전미애, 권경숙(이상 68회), 변경옥



임원 (2008년 4월 현재)

회장 : 10대 공창점(40회)
총무 : 서경자(53회), 송순자(53회), 정명희(53회)
재무 : 이정숙(55회), 이순희(59회)




2) 숙란회(淑蘭會)


숙란회는 1962년, 본교 출신으로 홍익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한 김정숙(26회), 박영희(44회), 홍수영(46회)과 본교 출신인 홍익대학 재학생 등 13명이 국립중앙도서관 화랑에서 창립전을 가짐으로써 처음 발족되었다.


초창기에는 홍대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본교 출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작품전을 마련했고, 1979년 12회전부터는 홍대를 졸업하고 작가 활동을 하는 본교 동문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전람회를 열었다. 그러다가 1989년 17회전부터는 범위를 넓혀, 본교를 졸업한 후 국내외의 미술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계 각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모두 함께 숙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5년에는 미국의 LA한국문화원에서 해외 기획전을 열어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서울갤러리 전관을 대여하여, 본교에서 1953년 이후 미술을 담당하셨던 이 준, 이종무, 김정숙, 윤영자, 임직순, 고화흠, 안상철, 윤형근, 최종태, 황용엽 선생님들과 함께 졸업생 60명이 참여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 숙란 미술제'를 개최하였으며, 미술 평론가 오광수님의 ‘숙란 50년'을 조명하는 해설이 실려 있는 화집을 발행하였다.


2005년 12월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1998년부터는 모교의 졸업식 석상에서 그 해의 졸업생 중 미술대학에 합격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 1명에게 ‘숙란회장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그동안의 숙란전 개최 연혁과 역대 회장 및 2005년 12월 현재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숙란전 연혁

1962년(제1회) : 국립중앙도서관 화랑 1963년(제2회) : 국립중앙도서관 화랑
1964년(제3회) : 중앙공보관 1966년(제4회) : 중앙공보관
1969년(제5회) : 국립공보관 1970년(제6회) : 국립공보관
1971년(제7회) : 국립공보관 1974년(제8회) : 국립공보관
1976년(제9회) : 미국문화원 1977년(제10회) : 아트센터
1978년(제11회) : 견지화랑 1979년(제12회) : 아트센터
1981년(제13회) : 신세계화랑 1983년(제14회) : 아트센터
1985년(제15회) : 동방화랑 1987년(제16회) : 신세계화랑
1989년(제17회) : 서울갤러리 1991년(제18회) : 갤러리 63
1993년(제19회) : 예맥화랑 1995년(제20회) : 예맥화랑
1997년(제21회) : 예매화랑 1999년(제22회) : 서울갤러리
2003년(제23회) : 예맥화랑 2005년(제24회) : LA한국문화원(해외기획전)
2006년(제25회) : 서울갤러리(전관) 2008년(26회) : 숙명여고 숙명갤러리
2008년(제26회) : 숙명갤러리
2011년(제27회) : 공평갤러리


역대 회장

초대 : 김정숙(金貞淑, 26회) 2대 : 김정숙(金正淑, 44회)
3대 : 박영희(朴永姬, 44회) 4대 : 박기옥(朴基玉, 47회)
5대 : 조문자(趙文子, 47회) 6대 : 이성순(李成淳, 50회)
7대 : 이숙자(李淑子, 50회) 8대 : 김경옥(金炅玉, 51회)
9대 : 이정지(李正枝, 51회) 10대 : 신문자(申文子 52회)
11대: 유영희(柳英熙,55회)


임원 (2012년6월 현재)

회장 : 유영희(55회)
총무 : 김상진(62회), 오희정(69회)
재무 : 송시자(59회), 범경숙(63회)
서기 : 강기욱(64회), 이은희(65회)
감사 : 송영숙(52회), 남궁정(54회)
고문 : 김정숙(44회), 박영희(44회), 박기옥(47회), 조문자(47회), 이성순(50회), 이숙자(50회), 김경옥(51회), 이정지(51회), 신문자(52회),김승희54회)




3) 숙란 문인회(淑蘭 文人會)


박화성, 최정희, 이명온, 정충량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자랑스러운 숙명 문학인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자 동문 문인들의 친목 도모와 문학 활동을 통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9일에 숙란문인회(淑蘭文人會)의 창립 모임이 있었다. 이 날의 모임에서 2006년부터 모교의 문예창작대회에 ‘숙란문인회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는데, 제1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 : 한말숙(39회 소설)
부회장 : 박완서(39회 소설), 이경희(41회 수필)
감 사 : 김양식(39회 시), 정연희(43회 소설)
간 사 : 맹난자(49회 수필), 최순희(62회 수필)
회 원 : 박명성(39회 시), 김성원(41회 수필), 홍혜랑(48회 수필), 이영주(52회 수필),  이혜숙(55회 소설), 김승희(59회 시), 김미라(67회 방송작가), 권지예(68회 소설),  이경혜(68회 동화)




4) 숙명고시 동문회


숙명이 배출한 사법, 행정, 외무, 공인회계사, 변리사 합격자 모임인 숙명고시동문회가 2007년 1월5일 발족되었다. 2008년 4월 현재 회원은 38명으로 송영숙(69회, 사시 40회-법무법인 ‘두라' 소속) 변호사가 회장직에, 총무엔 정유선검사(86회), 박가현판사(88회)가 선임되었다. 매 분기별로 1년에 4회 정도의 모임을 갖고 있다. 한편 주희주 동문(90회 졸업)이 2007년 49회 사법고시에 합격, 새 회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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